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인 호찌민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여전히 크다며 호찌민시 투티엠 지구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신도시로 발전하는데 롯데가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호찌민시 투티엠 지구 10만여㎡ 규모 부지에 2조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복합쇼핑몰과 주거시설로 구성된 ‘에코스마트시티’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호찌민시와 에코스마트시티 개발사업의 성공적 진행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롯데그룹은 1996년 롯데베트남을 설립한 이후 베트남에서 식품·유통·서비스·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사업을 벌이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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