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써모스코리아가 브랜드 탄생 111주년을 맞아 신규 TV광고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1904년 보온병을 최초로 상품화했던 써모스 브랜드의 탄생부터 창립 111년을 맞이한 현재에 이르기까지 써모스 보온병의 변화를 통해 써모스가 걸어온 브랜드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1904년도에 출시된 최초의 보온병부터 시대별로 진화된 보온병으로 바뀌는 과정과 함께, 각 보온병이 사용됐던 시대를 상징하는 이색 분장을 한 박형식이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박형식은 실제로 그 당시 사용됐던 최초의 보온병을 다루는 중후한 신사의 모습부터 1910년대의 찰리 채플린, 1950년대를 풍미한 엘비스 프레슬리, 1980년대를 대표하는 마이클 잭슨 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goldnebat@kukinews.com
[쿠키영상] '후추 스프레이도 소용없어'…경찰차를 부수고 달아나는 음주운전자
[쿠키영상] 하루만에 조회수 백만 돌파!…어떤 영상이길래?
[쿠키영상] 18억 가치의 명화에 구멍 낸 건 누구? 12세 소년 '기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