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야자수가가 많은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는 야자수에서 추출한 수액을 화학적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전통적 방식으로 정제해 고체화시킨 재거리를 만든다. 이 재거리는 강한 단맛을
내는데, 이 때문에 흔히 설탕이나 꿀과 비교가 된다.
그러나 구성 성분이나 효과에 있어 설탕, 꿀 등과는 전혀 다른 천연의 재료로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B군, 비타민C 등을 풍부하게 함유해 맛이 뛰어나고 영양도 월등하게 뛰어난 천연 합성의 종합 영양제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이 재거리 중에서도 그 영양분이나 건강성에 있어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공작야자수에서 채취한 토디팜 재거리다. 토디팜은 세계의 청정 지역 중 하나인 미얀마에 약 70%가 모여있다. 설탕을 만드는 사탕수수나 토디팜 이외의 야자수들이 재배를 통한 수액을 추출하는데 반해, 토디팜은 100% 야생의 상태에서 자라난다.
토디팜 재거리는 5000년 전 인도의 전승 의학경전인 아유르베다에 의약품으로 기록되어있으며 지금도 재거리가 들어간 처방과 민간요법이 현재 미얀마를 비롯한 동남아 등지에서는 서민의 건강을 지키는 물질로 애용되고 있다. 피를 맑게하고 유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왔다.
인도나 미얀마 사람들이 왜 토디팜 재거리를 ‘하늘이 내린 선물’이라며 신성시 하는지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다심 토디팜 재거리는 미얀마의 청정 환경에서 자란 토디팜 수액을 채취하여 만든 액상 시럽이다. 토디팜 수액외에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 있지 않으며 셀레늄, 폴리페놀, 칼슘, 칼륨, 아연, 아미노산 플라보노이드 성분 등이 설탕, 꿀, 메이플 시럽 등과 비교해 월등히 많이 포함돼 있어 차세대 건강 필수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벌꿀을 찾는 이유는 바로 폴리페놀 성분 때문인데, 폴리페놀함유량이 설탕에비해 1300배 높고 꿀보다도 21배 이상 많이 포함되어 활발한 항산화작용을 통한 노화방지에 큰 효능을 가져다 준다.
토디팜 재거리는 미네랄 성분도 유기농 설탕이나 꿀보다 많은데, 벌꿀과 비교해봐도 칼슘은 13배, 인은 64배, 칼륨은 72배, 마그네슘은 34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다.
다심 관계자는 “토디팜 재거리는 다양한 소화 효소를 활성화하고 따라서 소화 속도를 향상, 아세트산으로 전환된다”며 “토디팜 재거리는 정상적인 성장과 기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많은 필수 영양소를 공급 할 수 있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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