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유러피언 레스토랑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 10월 30, 31일 양일간 한우 9가지 부위를 이용한 9코스 디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매달 한 번씩 한 가지 재료를 주제로 다양한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미식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딧세이(Taste Odyssey)’의 첫 번째 행사다.
메뉴는 ▲설깃살을 이용한 타르타르등 전채 요리를 시작으로 ▲푸아그라 토르텔리니와 함께 즐기는 목심으로 끓여낸 콩소메 ▲삼각살을 넣은 니스 샐러드와 사프론 아이올리 소스 ▲다진 꾸리살과 시금치, 노른자로 속을 채운 라비올리 ▲보섭살 스테이크 ▲라임즙에 재운 홍두깨살 세비체 ▲천천히 오래 끓여 부드럽게 즐기는 양지 찜 ▲퍼스 페이스트리로 감싸 오븐에 구워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부채살 요리 ▲얇게 잘라 고르곤졸라와 함께 즐기는 우둔살 요리까지 총 9 코스의 디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메뉴와 함께 스파클링 와인 1잔, 레드와인 2잔이 함께 제공돼 요리의 맛과 향을 배가시킨다.
이번 행사를 위한 한우는 마장동 프리미엄 정육점 본앤브레드에서 공수됐다. 본앤브레드는 1978년 최초의 한우유통 전문회사 한우고향에서 출발해 현재는 고기명가의 명성에 프리미엄 브랜딩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었다. 행사 당일에는 강레오 셰프와 본앤브레드 정상원 대표가 함께 해 메뉴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 메뉴는 10월 30, 31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22만원이다(부가세 10% 포함가).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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