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포럼은 에너지 현안 논의와 미래에너지 구상을 위한 자율적 민간 논의기구로 지난 7월 23일 출범했다.
세계적 미래 연구단체 ‘로마클럽’을 모델로 삼은 미래포럼은 기후변화, 전원구성, 원자력 안전, 통일 전력협력 등 4개 분과에 관련 전문가 17명이 참여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포럼 출범 이후 각 분과에서 논의된 내용을 전체 위원과 국민에게 공개하는 자리로 분과별 중점 논의사항에 대한 주제 발표와 전 위원들의 심층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기후변화 체제와 원자력의 역할(김현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에너지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방안(이태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한반도 지질과 원자력 안전(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정책지원본부장) △통일 전후 동서독 전력 협력 및 통합 사례와 시사점(손기웅 통일연구원 감사실장)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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