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AOA 초아가 팬들의 요청에 의해 솔로 프로젝트 앨범 ‘불꽃’의 발매 시간을 오는 17일 0시로 앞당겼다.
16일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불꽃’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불꽃’의 음원 발매 시간을 예정보다 12시간 앞당긴 17일 0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불꽃’의 정식 음원과 풀 버전 뮤직비디오는 17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4일 ‘불꽃’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초아’, ‘불꽃’이 포털 사이트 핫토픽 1위, 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모으며 팬들의 발매 문의와 요청이 쇄도했다.
초아의 ‘불꽃’으로 시작을 알린 ‘리턴(re;turn)’ 프로젝트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기획앨범 시리즈로 과거 큰 인기를 얻었던 곡의 랩 부분을 선율로 바꿔 새로운 매력을 이끌어내는 콘셉트다.
초아가 부른 ‘불꽃’은 오는 17일 0시 멜론 등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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