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리빙'이 배우 유아인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사리빙은 ‘알러지 걱정 없는 건강한 이불, 먼지 없는 깨끗한 이불’을 모토로, 세련된 디자인에 알러지 방지 기능을 더한 감각적인 제품을 출시해온 침구브랜드로, ‘순수함’과 ‘카리스마’라는 상반된 매력을 가진 유아인의 이미지가 세사리빙과 잘 부합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세사리빙은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아지며 침구 구매고객의 연령대가 40~50대에서 20~30대로 낮춰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올해부터 전속 모델 유아인을 앞세워 20대 이상 여성층을 아우르는 젊은 감성의 침구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세사리빙은 웰크론의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 브랜드로, 2011년 런칭해 국내 및 해외 210여 개의 대리점이 운영되고 있다. 세사리빙은 침구 대리점사업 진출이래 매년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판매액 600억 원을 달성, 기능성 침구 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사리빙 사업본부장 김경인 전무는 “숙면의 중요성을 의미하는 ‘웰-슬리핑(well-sleeping)’이 강조되면서 침구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유아인의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기능성침구 대표 브랜드인 세사리빙과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유아인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주도하며, 기능성 침구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