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복면가왕 출연 위해 낮술 먹고 데모테이프 만들어"... '해투3' 예능 진출 야심 드러내"

"이천수 "복면가왕 출연 위해 낮술 먹고 데모테이프 만들어"... '해투3' 예능 진출 야심 드러내"

기사승인 2016-01-14 00:11: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이천수가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직접 데모테이프를 보냈다고 고백했습니다.

14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이천수는 은퇴 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해 “은퇴 후 주된 일과는 딸 키우기”라며 소박한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얼마 전 큰 화제를 모았던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 “섭외가 온 게 아니고 직접 데모테이프를 만들어 보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천수는 “노래방에서 데모테이프를 만들었다. 아마추어들은 술을 마셔야 고음이 올라간다. 그래서 낮술을 마시고 녹음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면서 특히 “예능 롤 모델은 유느님”이라고 밝히는 등, 당당하게 예능 진출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핫한 스타들 총출동이네! 기대된다.”, “이천수 복면 비하인드 흥미진진! 방송욕심 빵터짐”, “낮술 마시고 노래방서 녹음했다니~ 은근 귀여움”, “이천수 축구선수 때부터 예능감 있었음! 해투 출연 기대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네요.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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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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