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업체들이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반응도 좋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답례떡 전문기업 ‘떡담’은 설 명절을 맞아 명품 오메기 24구, 48구 세트 등 총 15종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떡담의 명품 오메기 24구, 48구 세트는 오메기떡과 함께 미니곶감 화과자, 찰떡샌드, 사색경단 등으로 구성됐다.
떡담 관계자는 “모든 떡이 주문과 동시에 쪄낸 후 급속냉각을 통해 신선함을 유지하며 먹고 남은 떡은 냉동보관 후 다시 해동해도 변하지 않는 맛을 제공해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카페베네는 설을 앞두고 더치커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설 선물세트로 출시된 카페베네 스페셜 더치커피 세트는 더치 커피(375ml) 두 병과 리유저블 컵으로 구성됐다.
더치커피 세트는 커피향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더치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풍부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최고의 커피라 불리는 '프리미엄 더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로 구성됐다.
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가 설을 앞두고 출시한 ‘비니스트 선물세트’는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달 12일 출시된 ‘비니스트 미니 선물세트’는 수준 높은 구성임에도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설 선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디야커피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만 1만5천개 한정수량으로 판매, 2주만에 모든 수량이 판매됐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개발한 스틱원두커피 출시 이후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지속적으로 판매 수량을 늘려가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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