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7일) 낮부터 추위가 조금씩 풀리겠고, 9일과 10일 사이에는 평년기온과 비슷하다.
기상청 날씨예보(일기예보)에 따르면 주말인 오늘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경북북동내륙에 이틀만에 또 다시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중국대륙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어제 저녁부터 기온이 내려가 오늘 아침 서울의 아침 기온 -7도, 파주와 춘천 -12도까지 떨어졌다.
설연휴기간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도, 부산 6도, 광주 3도, 대구 4도, 청주 2도, 춘천 3도, 강릉 3도, 제주 4도 등이다. 강원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오늘 낮부터 밤 사이에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설연휴 기간동안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간, 울릉도·독도 1~5cm, 강원동해안 1~3cm, 전라남북도서해안 1cm 내외 등이다.
조규봉 기자
기상청 날씨예보(일기예보)에 따르면 주말인 오늘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경북북동내륙에 이틀만에 또 다시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중국대륙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어제 저녁부터 기온이 내려가 오늘 아침 서울의 아침 기온 -7도, 파주와 춘천 -12도까지 떨어졌다.
설연휴기간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도, 부산 6도, 광주 3도, 대구 4도, 청주 2도, 춘천 3도, 강릉 3도, 제주 4도 등이다. 강원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오늘 낮부터 밤 사이에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설연휴 기간동안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간, 울릉도·독도 1~5cm, 강원동해안 1~3cm, 전라남북도서해안 1cm 내외 등이다.
조규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