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자민당은 미혼모로서 청각장애를 지닌 아들(11)을 키우는 이마이를 선거 때 전면에 내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이는 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더 밝은 희망을 지닐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수화를 곁들여 밝혔다.
자민당이 이마이를 공천하기로 한 것은 올해 여름 참의원 선거 때부터 투표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지는 것과 더불어 젊은 층의 표를 잡기 위한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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