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휠라 인티모는 전속모델 스테파니 리와 함께 한 2016년 봄 시즌 이너웨어 화보를 11일 공개했다.
스테파니 리는 완벽한 비율과 프로다운 포즈로 촬영을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동시에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어, 현장에 있던 스테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휠라 인티모는 이번 시즌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컨셉트로, 한층 강화된 기능성과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언더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퍼포먼스',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된 컬렉션 가운데, 스테파니 리는 브랜드 고유의 개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절묘하게 결합한 '헤리티지 라인'의 제품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특히, 헤리티지 라인은 네이비, 그레이, 블랙과 화이트 등 모던한 컬러를 중심으로 미니멀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그래픽 프린트와 로고를 포인트로 사용, 절제된 세련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 깔끔하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관능미마저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이다. 고기능성 소재로 몸매 보정기능을 갖췄으며, 뛰어난 착용감으로 일상복과 매치하거나, 스포티룩을 위한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다.
휠라 인티모 관계자는 "2년째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스테파니 리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을 매우 정확하고 섬세히 표현해줬다”며, “고혹적이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통해 휠라 인티모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컨셉트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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