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로 GOGO!' 안재홍-류준열-고경표-박보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포스터 선보여

'아프리카로 GOGO!' 안재홍-류준열-고경표-박보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포스터 선보여

기사승인 2016-02-15 10:17: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다룬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오는 19일 밤 9시 45분에 첫 선을 보이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의 공식 포스터인데요.

이미지에는 이국적인 모래사막을 배경으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혈기왕성한 모습으로, 안재홍은 자동차 보닛 위에 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사막을 누비는 짜릿함을 표현하고, 고경표는 역동적인 자세와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열정을 뿜어내는가 하면, 류준열은 셀프 카메라봉을 번쩍 들어올리며 아무것도 없이 떠난 젊은이의 패기를 드러내고, 마지막 박보검은 해맑은 미소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의 기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활약했던 이들 4인 중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는 태국 푸켓에서 포상휴가를 즐기다가 현지에서 납치(?)되고, 일정이 있어 미리 귀국했던 박보검은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끌려가는 등 예상치 못한 순간에 제작진 손에 이끌려 아무 준비 없이 먼 땅 아프리카 나미비아까지 가는데요.

이들 쌍문동 4형제의 온전한 여행이 이어질지, 그리고 맘껏 즐기는 청춘의 모습을 솔직하게 그려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인간적인 매력이 여행을 통해 도드라지며 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에서만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역대급 몰카 납치극(?)과 환상의 멤버 조합으로 꿀재미를 예고하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오는 2월 19일 (금)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됩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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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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