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뉴욕에 본사를 둔 씨티은행이 19일(현지시간) 비용 절감과 수익 효율화를 위한 자원 재분배 차원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콜롬비아 일간지인 엘 에스펙타도르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씨티은행은 그러나 3개국에서 기업을 상대로 한 은행 업무는 유지하기로 했다.
씨티은행은 1914년 아르헨티나에 첫 외국지점을 개설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브라질과 콜롬비아에도 지점을 개설한 바 있다.
씨티은행은 2014년 11개 중남미 국가에서 소비자 금융 사업을 중단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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