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탑승 차지연-이엘, 서로의 매력에 대해 "당당한 호랑이와 고혹적인 재규어" 비유"

"'택시' 탑승 차지연-이엘, 서로의 매력에 대해 "당당한 호랑이와 고혹적인 재규어" 비유"

기사승인 2016-02-23 11:3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복면가왕’에서 5연속 가왕이란 금자탑을 쌓은 차지연과 ‘라디오스타’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 이엘이 ‘택시’에 탑승합니다.


뮤지컬계의 디바 차지연과 연기파 배우 이엘은 ‘걸크러쉬 끝판왕, 쎈 언니들이 왔다’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의 과정과 연애관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으로 이번 '택시'에서의 만남이 두 번째라는 차지연과 이엘은 처음 만났을 때 서로의 느낌을 동물로 비유했는데요.

이엘은 "지인과의 저녁약속 자리에 차지연씨가 왔었다. 차지연씨는 좌중을 휘어잡으며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 모습에 반했다.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호랑이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차지연도 "그때 이엘씨는 섹시하고 고혹적인 재규어 한 마리 같았다."고 밝혀 서로의 매력을 맹수에 비유했습니다.

이밖에도 차지연과 이엘은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점과 예술가 집안인 점, 인생역전 스토리가 있는 점 등을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방송 23일 밤 8시 40분.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tvN]



[학교폭력 그 후②] “우리 선생님이 ‘더럽다’는 말은 유행이래요”

[학교폭력 그 후①] “이름만 들어도 덜덜” 졸업해도 봐야하는 가해자 얼굴

변재일 “국정원 감청 권한 남용, 국민 사생활 파헤칠 명분 부여”

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