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하늘을 날다 유리에 부딪혀 바닥으로 곤두박질친 작은 새 한 마리.
충격이 너무 컸던 걸까요? 꼼짝을 하지 않습니다.
친구 새가 날아와
바닥에 널브러진 새를 이리저리 흔들어 보는데요.
부리로 쪼아보고 날개로 밀쳐도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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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죽음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더욱 강하게 퍼덕이는 모습이 너무 애처로워 보이는데요.
1분이 지나도 쉽게 포기하질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꼼짝도 하지 않던 새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두 다리로 서는데요.
이내 두 마리 모두 힘찬 날갯짓을 하며 날아갑니다.
친구의 간절한 소망이 기적을 불러왔나 보네요.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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