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중국’ 정기노선 항공사 확정

강원도, ‘양양-중국’ 정기노선 항공사 확정

기사승인 2016-03-14 00:26: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강원도가 양양에서 中 심양간 정기 운수권을 포함한 상해, 광저우 등 3개 정기노선에 대한 운항 항공사가 최종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선별로 상해는 진에어, 광저우 노선과 심양 노선은 이스타항공으로 확정됐다. 상해노선은 주 7회, 광저우 노선은 주 3회, 심양노선이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정기노선 운항 항공사가 확정됨에 따라 양양공항을 부정기(전세기) 위주에서 정기편 중심으로 항공사와 협의를 추진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중국 정기노선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 한중 항공회담에서 정기 운수권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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