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다양한 질병 및 재해 위험률 산출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제 1회 위험률 산출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1일 발표했다.

업계 최초로 진행된 보험 위험률 산출 공모전에는 약 42개팀이 참가했으며,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우수한 6개 팀이 최종 수상팀 명단에 올랐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에는 녹내장에 대한 위험률 산출 작품이 선정됐다. 단계별 녹내장에 따른 표준체와 표준하체의 보험요율을 산출하여 완성도 측면에서 가장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중증치매, 뇌출혈, 반려동물 등 다양한 질병 및 재해에 대한 위험률이 제시됐다.

이날 현장 심사 후 바로 시상식이 진행 됐으며, 대상 1팀 200만원, 우수상 2팀 각 100만원, 장려상 3팀 각 50만원을 시상 해 총 5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전달됐다. 선정된 팀은 라이나생명의 상품협력위원으로 위촉해 위험률 산출 및 보험 상품 연구 과정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될 예정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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