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교육감들, 최북단 백령도 찾아 ‘평화통일 연찬회’ 개최

‘진보’ 교육감들, 최북단 백령도 찾아 ‘평화통일 연찬회’ 개최

기사승인 2016-04-21 16:18:55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최북단 섬 백령도를 방문해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21일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평화통일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 자리에는 장휘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해 인천·세종·강원·충북·충남·경남교육감을 포함해 7명의 교육감이 참석했다.

오후 1시경 백령도에 도착한 교육감들은 현지 해병대를 찾아 위문하고, 천안함 위령탑과 두문진 통일기원비 등 안보현장을 둘러봤다.

교육감들은 22일까지 탈북민과의 대화, 천안함 침몰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이어가며 통일교육 관련 정보를 교환, 평화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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