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대표 박성환)은 21일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만약 누군가가 고위층 자제라는 이유로 입학했다면 이는 다른 누군가가 법조인이 될 권리를 박탈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혹을 키운 교육부도 책임을 면하기 어려운 만큼 사죄하는 심정으로 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말 사시 존치 논란 등이 불거지자 올해 1월 말까지 25개 로스쿨 입시안을 전수조사했으며, 최근에는 고위층 자제 특혜 의혹까지 더해져 논란이 커졌다. ivemic@kukinews.com
[쿠키영상] 짝짓기 하다 교통사고 당한 암소... "자나 깨나 할 때나 차 조심!"
[쿠키영상] 못생긴 아랫배가 사라지는 운동…조이의 Short BODY FIT
[쿠키영상] 공짜폰의 진실은?…봉기자의 호시탐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