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레스토랑 8’이 5월 한 달 동안 ‘리구리아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서북부의 리구리아 지역 요리를 준비했다.
리구리아 지역의 요리는 해산물, 견과류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의 특성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리구리아 특선 요리는 저녁 코스의 경우 5가지 요리로 이루어진다. 코스는 그린 빈, 감자, 튀긴 병아리 콩, 숭어알 드레싱의 주꾸미 샐러드와 대게 수프로 시작한다. 리코타 치즈, 견과류로 속을 채운 제노바 스타일의 라비올리인 판소티, 그리고 리구리아 지역 전통 소스인 바질 페스토, 안티초크, 야채 라구를 곁들인 제동 한우 안심 구이가 제공된다. 디저트는 견과류와 오렌지가 들어간 파이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함께 준비돼 부드러움, 상큼함, 달콤함을 모두 느끼며 코스를 마무리할 수 있다.
매일 점심과 주중 저녁에 이용 가능하며, 코스로 이용 시 성인 1인 가격은 점심 4만4000원, 저녁 8만8000원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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