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가 리뉴얼을 마치고 25일 새롭게 오픈한다.

불도장, 빠네파스타, 해초물회국수 등 기존 뷔페에서 볼 수 없었던 시그니처 요리를 제공하고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일품요리처럼 즐길 수 있는 파인다이닝 수준의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2층에 있던 뷔페를 1층으로 내려 고객의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규모 및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라이브 스테이션을 홀 중앙에 전면 배치했고, 좌석수를 늘리고 돌잔치 및 다양한 행사를 위한 별실도 6개 마련했다. 저녁 뷔페 운영 시간 동안에는 와인 뷔페도 운영된다.

가격은 평일 런치 6만5000원, 주말 런치 7만8000원, 평일 및 주말 디너 8만8000원이며 와인 무제한 뷔페는 9만5000원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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