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NH농협은행이 ‘팬더 기념주화’를 국내은행 중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팬더 기념주화는 지난 3월 한·중 우호협력을 위한 민간 외교대사 격으로 한국에 오게 된 중국 팬더 한 쌍을 기념하여 중국 조폐국에서 특별 배정한 프루프급 기념주화로, 중국 내의 높은 인기로 물량이 부족해 금화의 경우 국내에는 총 53개만이 배정됐다.

팬더 기념주화는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과 중국은행 국내지점 4곳에서 4월 25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된다.

1㎏(3개) 금화는 9998만원, 150g(15개) 1540만원, 100븓(15개) 1100만원, 50븓(20개) 596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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