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미슐랭 3스타 셰프 ‘토마스 뷰너’ 초청 갈라 디너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미슐랭 3스타 셰프 ‘토마스 뷰너’ 초청 갈라 디너

기사승인 2016-04-26 00:01:56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가 오는 5월 4일 저녁 7시, ‘TV조선 2016 서울푸드 페스티벌’의 초청 셰프 ‘토마스 뷰너(Thomas Buhner)’의 요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토마스 뷰너는 식재료 본연의 향을 살리는 아로마틱 요리의 대가로 불리며, 2012년 오스나브뤽의 레스토랑 라비에(La Vie)로 독일에서는 처음 미슐랭 3스타를 수여 받았다. 자연 상태의 식재료에서 느낄 수 있는 본연의 향과 맛을 최대한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가열로 식재료 고유의 특징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요리를 할 때 최소한의 열만을 가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번 2016 서울푸드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의 식재료를 활용한 독특하고 감각적인 요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1인 기준 50만원이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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