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뷰너는 식재료 본연의 향을 살리는 아로마틱 요리의 대가로 불리며, 2012년 오스나브뤽의 레스토랑 라비에(La Vie)로 독일에서는 처음 미슐랭 3스타를 수여 받았다. 자연 상태의 식재료에서 느낄 수 있는 본연의 향과 맛을 최대한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가열로 식재료 고유의 특징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요리를 할 때 최소한의 열만을 가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번 2016 서울푸드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의 식재료를 활용한 독특하고 감각적인 요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1인 기준 50만원이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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