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박병호가 출전한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에서 항의를 하던 로빈 벤추라 시카고 화이트삭스 감독이 퇴장 명령을 받았다.
박병호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 셀룰라 필드에서 열린 녠메이저리그’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사사구 2득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4-10로 패배하며 3연패에 빠졌다. bluebel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