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강원도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공조를 통해 베트남 랑선성 농촌지역에 위치한 옌선(Yenson) 학교에 ‘스마트 클래스룸(Smart Classroom)’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는 랑산성이 강원도에 클래스룸 설치를 제안해 논의되기 시작했고, 도가 네이버에 민간협력사업 추진을 요청해 합의됐다.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인 ‘케이-크라우드(K-Crowd)’등을 이용해 도내 중소기업의 창업 및 기존 사업 혁신을 지원하던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 사회공헌사업에도 참여하게 됐다.
이와 함께 저개발 국가의 빈곤감소를 위해 조사 및 기술 이전 등을 전개하는 리치아웃인터내셔널은 공동 사업의 수행을 맡는다.
스마트 클래스룸이 올해 말까지 설치되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기본교육이 실시되며, 이후 ICT 심화교육이 이어진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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