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초·중등 대상 자기주도 영어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englisheye)’가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500일 만에 500호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 초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잉글리시아이는 미국, 하와이,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 콘텐츠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보고 듣고 말하고 쓰는 학습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비상교육 측은 동영상을 통해 현지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과 가맹학원 집중 교육 등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고 밝혔다.
잉글리시아이는 가맹본부와 학원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별 교육 담당자를 지정하고, 학원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중학생을 위한 영역별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영신 비상교육 영어사업본부장은 “초등학생과 달리 중학생은 학교시험도 중요하기 때문에 독해나 문법, 어휘에 대한 집중학습이 필요하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라며 “잉글리시아이는 학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습 효과를 배가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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