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보건복지부와 육아정책연구소는 영·유아 가구의 양육 형태, 보육 및 교육 서비스 이용 실태 등을 파악한 녟년 보육실태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 영유아 1인당 보육·교육서비스에 월평균 지출하는 비용은 12만 2천100원으로 전면 무상보육이 실시되기 전인 2012년에 비해 8만 6천600원, 41.5%가 줄었다.
무상보육이 적용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추가적 비용이 드는 것은 특별활동비, 입학비, 현장학습비, 셔틀버스비 같은 비용을 부모가 부담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집 이용에 드는 비용의 경우 3년 전 8만 8천800원에서 6만 1천500원으로 30.7% 줄었고, 유치원 이용비용은 19만3천800원에서 13만300원 32.8% 감소했다. ivemic@kukinews.com
[쿠키영상] 파산-이혼 개그맨 황승환, 화려했던 ‘황마담’ 시절 접고 무속인 됐다...“인생 파란만장”
[쿠키영상] ‘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격렬 키스로 최고 시청률...“벽으로 밀 때 도경의 매너손"
[현장영상] ‘봉이 김선달’ 유승호 여장 “예쁜 건 별로, 치마는 괜찮아”...‘여장하기엔 너무 잘생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