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환경의 날을 앞두고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신나는 에너지 숲의 세계로!’ 온실가스 감축 문화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어드벤처 1층에 위치한 실내 생태 체험관 ‘환상의 숲’ 앞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파크 방문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문화 확산을 위한 에너지 관련 정보를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에너지에 대한 인식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해 보자는 의미로 자전거 페달을 돌려 스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자가발전자전거’ 체험은 물론 재미난 룰렛 OX 퀴즈 이벤트를 통해 기후변화, 신재생, 에너지 절약 등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친환경 물병과 캐릭터 물병도 선물로 증정했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진행한 여름철 절전 캠페인에 이어 전개된 이번 캠페인은 직원은 물론 손님들이 쉽게 지나쳐 버리기 쉬운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차원이다”며 “롯데월드 어드벤처 역시 친환경 테마파크를 목표로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속적이고 꾸준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회전목마에 사용된 전구 및 주차장 등기구를 LED 전구로 교체, 실내 적정온도 유지, 아이스링크에 폐열 회수장치 설치 등 에너지 절감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온실가스 배출량의 경우 2012년 4만5000톤에서 2015년 3만8000톤까지 약 15%를 감축했고, 조기 탄소배출 감축량의 경우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동안 1만9000톤을 정부에서 인정받는 등 정부의 에너지 절감 목표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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