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원준이 결혼 3달 만에 예비 아빠가 됐다.
13일 OSEN에 따르면 김원준의 14세 연하 아내는 최근 임신 진단을 받아 조심스럽게 병원을 다니며 태교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식 소식을 접한 예비 아빠 김원준은 크게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원준은 지난 4월 16일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검찰청 소속 검사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앞서 김원준은 결혼을 앞둔 지난 3월 KBS 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출연해 “일사천리로 결혼이 진행됐다”며 “2세 계획은 무제한”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