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헤븐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발탁한다.

25일 피자헤븐에 따르면 김준현은 ‘먹방의 신’, ‘먹방계의 레전드’로 친근하고 옆집 오빠 같은 캐릭터가 피자헤븐의 이미지와 맞아 새 모델로 선정됐다. 피자헤븐은 46㎝ 수제피자로 알려졌으며 ‘도우 끝까지 맛있는 착한피자’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5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피자헤븐은 김준현 모델 발탁에 이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피자헤븐 관계자는 “빅사이즈 홈서비스 피자헤븐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