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한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현지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반도 비핵화, 미국이 하늘로 날려 버렸다"고 비난했다. 이어 "추가 핵실험, 전적으로 미국 태도에 달려"며 "남조선서 美군대 철수가 유일 방도"라고 협박했다.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근로자 사망’ 서부발전·한전KPS, 경평 재검토 요구에 긴장…‘안전’ 철퇴 맞나
고(故) 김충현 씨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한국서부발전과 한전KPS를 둘러싼 경찰의 압수수색과 노동당국의 조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