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가 사회환원 행사 ‘쥬씨가 간다’ 프로그램을 지속한다.

18일 쥬씨에 따르면 ‘쥬씨가 간다’는 쥬씨 SNS 채널과 이메일을 통해 쥬씨를 나누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현장으로 쥬씨 나눔 트럭이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에는 1000여건의 사연이 접수돼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매주 한 곳씩 방문, 쥬씨 메뉴인 ‘딸바(딸기 바나나)’를 무료로 제공했다.

쥬씨는 별도 푸드트럭을 임대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지난달과는 달리 8월에는 자체 차량을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

쥬씨 관계자는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도 다양한 사회공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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