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ACN코리아가 ‘2016 ACN Korea Convention’을 개최했다.
7일 ACN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ACN 공동창립자인 그렉 프로벤자노 사장을 비롯해 1만50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ACN코리아 컨벤션에서는 12월 출시 예정인 ACN시큐리티와 파트너사인 TK Telecop, 2017년 예정된 ACN머천트서비스와 파트너 SMARTRO 등 제휴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ACN텔레콤의 플래시모바일-K와 플래시모바일-L 등 서비스 제공 계획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ACN 자체 결식아동 프로그램인 ‘Project Feeding Kids Korea' 도입을 통해 고객유치나 일정 제품 구매 시 결식아동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외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총 1271만원을 기부한 사회공헌활동과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팀 제품 후원, 직급달성 인정식도 진행됐다.
ACN관계자는 “2017년 ACN코리아의 비전을 통해 다양한 생활필수 서비스로 일본은 물론 아시아 시장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