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강강술래가 소갈비 만두시장을 개척한다

9일 강강술래에 따르면 갈비 전문이 모토인 강강술래는 지난 1989년 설립돼 식자재유통업체를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다.

특화된 소갈비로 출시된 ‘100% 소고기 소갈비 만두’는 소 갈비살로 속을 채우고 감자전분으로 만두피를 빚은 것이 특징이다.

강강술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늘봄점과 상계점, 신림점 3곳에서 시식행사를 연다. 아울러 9월 말까지 정기행사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신청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남치과 나비드 시술권을 제공한다.

강강술래 관계자는 “100% 소갈비로 만든 제품으로 강강술래 쉐프진이 오랜 연구 끝에 출시한 제품”이라면서 “특화된 갈비양념으로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