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배우 라미란과 가수 제시가 롯데주류 모델로 선정됐다.
12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배우 라미란은 백화수복 모델로, 가수 제시는 와일드 펀치로 나란히 선정됐다.
롯데주류는 백화수복이 차례주로 많이 사용된다는 점을 착안해 고생하는 주부, 며느리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친근하면서도 듬직한 ‘큰언니’ 이미지를 가진 라미란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TV광고와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지난 8월 출시된 와일드 펀치는 과일 특유의 맛을 강조하고 당도를 낮춘 탄산주로 가수 제시의 개성있는 캐릭터와 어울려 모델로 낙점됐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라미란과 제시 모두 각 제품의 속성과 특징에 부합하며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모델로 낙점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