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암 투병 중인 친구를 놀린 딸, 삭발로 벌 준 엄마는 ‘당연하다 vs 잔인하다’

[쿠키영상] 암 투병 중인 친구를 놀린 딸, 삭발로 벌 준 엄마는 ‘당연하다 vs 잔인하다’

기사승인 2016-10-07 08:48:26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빗나간 딸을 바로잡기 위해 과한(?) 벌을 가하는 엄마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영상은 엄마가 딸의 머리를 인정사정없이 삭발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유인즉, 딸이 암 환자인 학급 친구를 대머리라고 놀려대며 따돌림을 한 것입니다.

엄마는 이런 딸의 못된 행동을 벌하기 위해 이발기를 들었고, 이내 가차 없이 삭발해나가자 딸은 울며불며 비명을 질러대는데요.

하지만 엄마는 아랑곳없이 계속 삭발을 진행합니다.

이 같은 엄마의 행동에 일부 누리꾼들은 잔인한 처벌행위라며 비난하고 나섰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tuan bui]






정힘찬 기자
jhc2312@kukinews.com
정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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