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에 '맥주 숲'이 생겼다!...밤이 되면 빛나는 녹색 나무의 정체는?

칭다오에 '맥주 숲'이 생겼다!...밤이 되면 빛나는 녹색 나무의 정체는?

기사승인 2016-10-11 12:51:0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중국 매체 인민망(人民網)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보시죠.

 

 



녹색 빛을 띄는 조형물이 무엇으로 보이십니까?

정답은 맥주병인데요.

200㎡(약 60평) 공간에 철기둥 1000여 개를 세우고,
기둥에 맥주병을 붙여 나무를 탄생시켰습니다.

산둥성 동부 칭다오 해상공원에 설치된
일명 ‘맥주 숲’인 것이죠.

숲을 만드는 데 사용된 맥주병은
모두 ‘칭다오 맥주’라고 하는데요.
다 합쳐 3만여 개가 동원됐다고 합니다.

밤이 되면 뿜어내는
맥주병 특유의 녹색 빛,
정말 장관이네요.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인민방 SNS]

 


 

 

 


 

 

 

 

김민희 기자
monkeyminnie@kukinews.com
김민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