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2016년 하반기 운영·마케팅 위원회를 실시했다.
18일 비비큐에 따르면 17일 경기도 이천 소재 제너시스BBQ 그룹 치킨대학에서 열린 이번 위원회에는 정릉중앙점, 부산마린시티점, 양산어곡점 등 60개점의 패밀리(가맹점) 운영·마케팅 위원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비큐의 운영과 마케팅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운영·마케팅 마케팅 위원회에서는 새롭게 변경된 배우 하정우의 ‘치킨의 기준, BBQ’ 신규 광고에 대한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고, 4분기 판촉물에 대한 패밀리들의 아이디어를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원칙경영 준수’를 주제로 QCS(Quality, Cleaness, Service) 와 매뉴얼의 준수를 강조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비비큐 관계자는 “패밀리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실시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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