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우아한 형제들, 제로투세븐, 하나투어와 함께 오는 남산 티마크 호텔에서 11월 5일부터 1박 2일로 진행된다.
‘베이비문’이란 임신을 기념하며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엄마들이 태교와 휴식을 목적으로 떠나는 일종의 태교여행을 말한다.
임신부와 육아 관련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 온 매일유업은 올바른 태교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베이비문 행사를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해부터는 1년에 두차례씩 진행하고 있다.
참석을 원하는 예비부모들은 매일유업 육아 포털 사이트인 매일아이닷컴에서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쌍을 초대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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