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뚜레쥬르가 ‘갓빵 나눔트럭’을 론칭하고 고객체험과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19일 뚜레쥬르에 따르면 ‘갓빵 나눔트럭’은 오븐을 탑재한 특수제작 트럭으로 갓 구워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뜻하는 갓빵을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제공할 수 있다. 뚜레쥬르는 ‘갓빵 나눔트럭’을 통해 오븐에서 갓 나온 빵의 매력을 알리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행사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오는 23일 갓빵 나눔트럭을 여의도 물빛공원에서 처음 선보이고 클라우드팝, 생크림식빵, 바로굽는 미니식빵 등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시식에 참여한 고객은 시식 컵에 부착된 기부권을 클라우드팝에 넣으면 1인당 1000원을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기부하는 나눔행사로 이어진다.
갓빵 나눔트럭은 10월 26일~27일 연세대학교 대강당 앞, 잠실 롯데 아레나 광장 29일~30일에 찾아갈 예정이다.
행사 당일 뚜레쥬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올라온 현장 사진을 본인 계정에 업로드한 후 #갓빵트럭 #뚜레쥬르 해시태그를 인증하면 뚜레쥬르 제품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