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해마로푸드서비스가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53% 증가했다.
14일 해마로푸드서비스에 따르면 매출은 5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억 원을 기록하며 31.45%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올해 코스닥 상장 당시 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 3호 주식회사와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합병 비용이 당해 3분기에 영업외비용 항목으로 일시에 반영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손실 발생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관세청으로부터 과세전통지서를 수령해 3분기에 판매및관리비의 세금과공과 항목 비용으로 일시에 반영한 것도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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