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지난 14일에 발생한 우크라이나 의회 폭력사태에서 알 수 있듯 친러시아 성향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축출되고 친서방 성향의 포로센코 대통령이 선출되면서 갈등과 반목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데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통 큰 정치를 발휘할 인물은 당연 포로센코 대통령이겠죠.
과연 그의 지도력은 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2014년에 진행됐던 페트로 포로센코 대통령의 취임식 장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키예프 취임식장에 도착한 포르센코 대통령이 전용차에서 내려 경비병의 의전을 받으며 걸어가던 중 갑자기 휘청거리는 경비병과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총까지 바닥에 떨어뜨리며 어지럼 증상을 보이던 경비병을 의식하지 않고 묵묵히 식장 안으로 들어가는 대통령의 모습에 시선이 쏠립니다.
이후 식장을 나오면서 경비병의 안부를 묻는 포르센코의 행동이 참 인상적인데요.
세계 초콜릿 제과업체 ‘로셴’을 거머쥐며 ‘초콜릿의 왕’으로 불릴 만큼 높은 사업 수완을 보였던 포로센코 대통령, 그의 국가 경영도 과연 성공을 이룰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No Comment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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