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넷마블게임즈가 사회공헌우수상을 받았다.
넷마블은 게임업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아카데미, 신체적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며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나영 사회공헌팀장은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미래세대를 위해서, 그리고 게임을 하기 힘든 이들도 즐겁게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박태현 기자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