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본죽과 본아이에프 본사랑이 ‘제7회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23일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본아이에프 본사 앞에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본죽 임직원과 가맹점, 협력사, 고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기부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갑작스럽게 부모를 잃고 힘겹게 생활하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부모를 잃은 지구촌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본아이에프 임직원 약 100명을 비롯해 본사랑 직원,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본사모 회원, 협력사 직원 등 총 120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바자회에는 협력사와 임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생필품들을 판매하고 음식 먹거리존을 운영하여 잡곡, 장류, 반찬류 등 품질 좋은 먹거리들도 저렴하게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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