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웨이크보드를 즐기던 한 남성이 묘기 부리듯 중심을 잡고 맥주를 들이키는 원맨쇼를 펼치네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헌터밸리에서 물살을 가르며 보드를 타던 남성, 잡고 있던 줄을 잠시 맡겨두고는 맥주병을 건네받습니다.
그리고는 단숨에 들이 키고 머리에 쏟아 붓기까지, 한껏 업된 기분에 두 팔 높이 환호를 지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요.
이 와중에도 보트가 만들어내는 물살에 동력을 받은 웨이크보드는 빠른 속도를 계속 유지하며 만점 스릴을 느끼게 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느낌! 그래도 음주 스포츠는 NO!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ViralH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