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전북 소외계층 찾아 재능기부활동

미스터피자, 전북 소외계층 찾아 재능기부활동

기사승인 2016-12-01 09:16:26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미스터피자 도우쇼 퍼포먼스팀 드림팀이 전북을 찾아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1일 미스터피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전라북도 원광대 어린이병원과 익산 장애인 복지관을 찾은 드림팀은 도우쇼 공연과 피자만들기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드림팀의 행사는 원광대 어린이 병원에 입원 중인 환아 200명과 익산 장애인 복지관에 거주 중인 장애인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드림팀은 세계피자대회(World Pizza Games)’에서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우승을 한 도우쇼 세계 챔피언으로, 지난 2004년부터 소외계층을 찾아가 피자 도우를 활용한 공연과 피자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두 차례에 걸친 드림팀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피자를 직접 구워 참가자와 현장에 있는 관계자, 관람객 등 약 600명에게 제공해 피자를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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