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2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영락보린원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교촌에프앤비를 비롯해 떡담, 본죽, 피자마루, 바르다김선생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교촌은 교촌콤보, 허니콤보, 살살치킨 등 대표 메뉴를 어린이와 시설 직원 110여 명에게 전달했다.
교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원자재 출고량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회사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기금 적립을 지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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