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초록마을이 ‘호두까기인형’ 가족 무료초청 이벤트를 진행했다.
15일 초록마을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록아이클럽회원을 230여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록아이클럽은 초록마을 고객들과 육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 4월에 론칭한 무료멤버십 서비스다. 가입대상은 초록마을 고객 중 임산부를 비롯해 만 7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이다.
공연 후에는 초록마을이 마련한 포토월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더했다.
초록마을은 2016년 2월 어린이난타를 시작으로 한 문화 공연 이벤트를 전국 주요 도시에서 7회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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