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 돕기 행사는 설을 앞두고 일선농협 산지유통센터의 부족한 일손을 도와 출하를 장려하고 농가 수취가를 높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본부 직원들이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체험하면서 농업·농촌사랑을 실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농협APC 일손 돕기 현장을 찾은 여영현 경북농협본부장은 “앞으로 농·축협 현장중심의 업무추진과 소통으로 계통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경북농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연합사업단은 지난해 16개 참여농협에서 783억원의 사과 연합판매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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